[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138년 전통의 씰리침대가 베딩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씰리침대가 선보이는 ‘구스 베개 세트’(구스 베개솜과 베개 커버)와 ‘텐셀 베개 세트’(텐셀 베개솜과 베개 커버), ‘항균 솜베개 세트’(항균 베개솜과 베개 커버), ‘베개 커버’등 총 4종의 신제품은 유럽기준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인증 1등급을 받아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씰리침대가 베딩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머리가 체내 열을 내보내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하는 점을 고려하여 우수한 통기성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베딩 신제품 4종은 ‘구스 베개 세트’(구스 베개솜과 베개 커버)와 ‘텐셀 베개 세트’(텐셀 베개솜과 베개 커버), ‘항균 솜베개 세트’(항균 베개솜과 베개 커버), ‘베개 커버’로 구성됐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씰리 구스 베개는 공기함유량이 높아 목부터 어깨까지 체형과 수면 자세 맞게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며 "충전재를 감싸는 겉감은 순면 100%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며,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에만 부여되는 유럽기준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인증 1등급을 받아 아이와 어른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씰리침대 베딩 신제품 4종에 사용된 솜털과 깃털은 얻는 과정에서 동물 복지와 자유를 존중했음을 의미하는 국제 표준 인증인 RDS(Responsible Down Standard)를 획득했다.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환경으로 인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기능성 천연 소재인 텐셀(Tencel)을 적용한 ‘씰리 텐셀 베개’도 출시한다. 텐셀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기능성 소재로 수분 함유량이 높아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 외에도 항균 기능을 더한 ‘씰리 항균 베개 세트’와 순면 100%가 특징인 ‘호텔식 포켓형 베개 커버’도 함께 선보인다. 포켓형 베개 커버는 모던하고 세련된 색감의 라이트 블루와 라이트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씰리침대 베딩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씰리침대 전국 주요 공식 판매처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