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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다...MBC ‘봄밤’ 제작지원 통해 브랜드 호감도 UP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5.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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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인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밤’을 제작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늘 밤 9시 첫 방송되는 ‘봄밤’은 드라마의 멜로드라마의 거장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의 두번째 만남이자 최근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정해인, 한지민 배우가 출연하는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이디야커피 드라마 '봄밤' 제작지원 이미지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드라마 '봄밤' 제작지원 이미지 (사진제공=이디야커피)

특히 안 감독이 12년만에 MBC로 컴백하는 복귀작이기도 하다. 이디야커피는 드라마 ‘봄밤’을 통해 여러 가맹점을 노출할 예정이며 자사 스틱커피 제품 ‘비니스트’, 서울 논현동 본사의 ‘이디야커피랩’ 등도 드라마 속에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드라마를 통한 자연스러운 노출로 브랜드 호감도를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2,800호점을 오픈 한 국내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로 최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와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난 3월 ‘어피치블러썸라떼’와 ‘어피치블러썸티’를 출시한 것에 이어 이어 이 달에는 신제품 ‘라이언 망고후르츠’와 ‘어피치 애플허니’와 MD9종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이러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모든 비용을 가맹점 분담 없이 전액 본사가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경영 철학으로 해 이 외에도 업계 최저 25만원 고정 로열티를 유지하고 최근에는 가맹점 공급 원부자재 가격을 인하하는 등 상생 정책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고의 감독과 배우가 함께 하는 드라마에 이디야커피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컨텐츠 제휴를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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