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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외식업 자영업자 재기 돕는다...'꽃보다매출' 시즌6 참가자 모집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5.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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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 자영업자의 재기를 돕는다. 배달의민족은 재창업이나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재도전 교육 프로그램 ‘꽃보다매출 시즌6 - 다시 쓰는 장사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달의 민족은 외식업 경영전략 및 사례 교육, 성공 업소 탐방, 업소 브랜드 전략과 메뉴 개발 교육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자영업자들이 '장사 회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재창업이나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재도전 교육프로그램 꽃보다 매출 시즌6 - 다시 쓰는 장사일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재창업이나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재도전 교육 프로그램 ‘꽃보다매출 시즌6 - 다시 쓰는 장사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배달의민족 제공]
배달의민족은 재창업이나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재도전 교육 프로그램 ‘꽃보다매출 시즌6 - 다시 쓰는 장사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배달의민족 제공]

‘꽃보다매출 시즌6 - 다시 쓰는 장사일기’는 6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되며 △외식업 경영전략 및 사례 교육 △성공 업소 탐방 △업소 브랜드 전략과 메뉴 개발 교육 △사업계획서 최종발표 등 외식업 자영업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실패 경험이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자존감 회복 수업’도 진행된다.

이를 위해 배민아카데미는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외식 경영 전문가인 한양사이버대학교 김영갑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교수, 금융회사 근무 경험을 자영업에 접목한 이정훈 주체적 삶 연구소 소장, 연 매출 150억원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김일도 일도씨 패밀리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꽃보다매출 시즌6 – 다시 쓰는 장사일기’의 신청 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배달의민족 '사장님사이트'에 가입한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배달의민족 사장님사이트 내 ‘꽃보다매출’ 신청 페이지에 신청 사연과 함께 자영업에 대한 포부를 담은 셀프 영상을 등록하면 된다. 총 20명의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참가자는 6월 5일에 사장님사이트 및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민이 기획안 ‘꽃보다매출’ 프로젝트는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 내 심화 교육 과정이다. 이번 ‘시즌6 - 다시 쓰는 장사일기’는 외식업 업종 전환이나 재도전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민아카데미를 총괄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백선웅 이사는 “이번 꽃보다매출 시즌6은 재도약을 꿈꾸는 자영업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사장님들의 ‘장사 회복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배민아카데미는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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