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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의 6대 콘텐츠 서비스, V50 듀얼 디스플레이와 '윈윈'

  • Editor. 백성요 기자
  • 입력 2019.05.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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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백성요 기자] LG유플러스가 5G 시대 킬러 콘텐츠로 내세운 6대 서비스가 듀얼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자사 최초의 5G 스마트폰 'V50 씽큐'와 '윈윈'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이동형 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과 서울 강남 팝업스토어 ‘일상로 5G길’을 방문한 1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V50 씽큐(이하 ‘V50’)’ 듀얼스크린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비롯한 U+5G 6대 서비스 및 체험관에 약 10명 중 9명이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23일 밝혔다.

‘5G 일상어택 트럭’과 ‘일상로 5G길’ 방문 고객들의 전체 만족도는 각각 90.4%, 88.3%로 집계됐다. ‘5G 일상어택 트럭’의 서비스별 만족도(복수응답 가능)는 ▲U+프로야구(85.9%) ▲U+골프(85%) ▲U+아이돌Live(82.8%) ▲VR: 태양의 서커스(81%) ▲VR: 스타데이트(80.7%) 순이었다. V50 메인화면·커버화면의 활용도를 높인 5G 스포츠 콘텐츠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U+프로야구’ 체험객들은 듀얼스크린 사용자환경(UI)에 기반한 콘텐츠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U+프로야구’는 V50 메인화면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동시에 커버화면으로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등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기능도 제공한다.

‘U+골프’는 메인화면으로 TV 중계를 놓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커버화면으로는 ‘스윙 밀착영상(4D Replay)’, ‘코스 입체 중계(AR Tour Live)’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골프 선수들의 자세를 보며 다른 화면에선 메모를 하거나, 중계를 보며 지인들과 메신저 등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20~30대 방문율이 높았던 ‘일상로 5G길’에서는 ▲VR게임(77.6%) ▲VR: 만화방(75.9%) ▲V50 듀얼게임(75.1%) ▲아이돌Live(73%)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 방문자의 절반 이상인 52.9%가 V50 듀얼스크린을 기반으로 하는 ‘U+게임’을 이용했으며, 이 중 77.6%는 서비스에 만족감을 보였다.

‘U+게임’은 2개의 화면으로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기며 동시에 커버화면으로 유튜브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과 게임 내 미니맵을 커버화면으로도 볼 수 있는 기능 등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LG유플러스는 내달 중 게임 속 랭킹화면 및 채팅창을 커버화면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U+아이돌Live’은 주 이용 연령층인 10대 고객들로부터 90%에 달하는 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V50 2개의 화면을 통해 공연 전체 모습과 원하는 멤버만 확대한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5G 6대 서비스가 V50 씽큐의 듀얼스크린과 접목돼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5G 단말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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