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신규 몬스터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28일 '서머너즈 워'에 추가될 어둠 속성 신규 몬스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몬스터는 오는 6월 추가될 예정이다.
20초 남짓되는 티저 영상은 신규 몬스터를 탐사하는 천공 의회 조사단이 소환서를 발견하고 새로운 몬스터를 불러내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마침내, 핏빛 어둠이 깨어난다’라는 문구와 함께 몬스터의 모습이 일부 드러나기도 했다.
컴투스는 긴장감을 표현하기 위해 흔들리는 카메라 움직임과 숨소리, 공포영화의 파운드 푸티지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일어∙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 등 총 16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 동시에 소개됐다. 신규 몬스터의 이름 및 등급 등은 오는 6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서머너즈 워’ 신규 몬스터 티저 영상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