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에 맞춰 펄 상점의 '의상', '장인의 기억', '마구세트'와 같은 유료 아이템 가격을 대폭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30일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시작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펄 상점의 '의상', '장인의 기억', '마구세트' 등 유료 아이템 가격을 대폭 인하된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기 패키지인 '밸류패키지’에 '메르브의 팔레트 자유 이용' 버프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한달간 '고'(Ⅲ)등급으로 강화된 보스급 장비를 매일 받는다.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성장 가속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하면 20만 원 상당의 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첫 접속 시 '밸류 패키지 20일'의 혜택도 받는다.

'이관 기념 버닝 핫타임' 이벤트도 시작된다. 이용자는 일정 시간 동안 평일 전투 경험지 획득량 100%, 평일 기술 경험치 획득량 20%, 주말 전투 경험지 획득량 200%, 주말 기술 경험치 획득량 40% 상승 혜택을 누릴 수 있다.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신규&복귀 이용자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 내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 김서윤 글로벌서비스실장은 "직접 서비스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이용자들과 더욱 소통하고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