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유한킴벌리의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가 대상웰라이프 '뉴케어'와 손잡고 액티브 시니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마켓을 통해 뭉친 유한킴벌리와 뉴에커 액티브는 노년층의 요실금 걱정을 덜어주고, 능동적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액티브 시니어 프로모션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킴벌리의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는 4일 대상웰라이프 뉴케어와 함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다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중년과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제품을 공급해온 유한킴벌리와 대상웰라이프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공동 프로모션은 오는 9일까지 지마켓에서 진행된다.
지마켓을 이용하면 유한킴벌리 디펜드 언더웨어와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액티브 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디펜드 언더웨어와 뉴케어 액티브 등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스마일팩을 기본으로 디펜드와 뉴케어를 따로 구입할 때에도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구매 후 상품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액티브 시니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유한킴벌리의 디펜드 언더웨어는 지난해에 24% 성장하는 등 요실금 언더웨어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제품이다. 앞서 2011년 충주공장에 제조설비를 투자해 본격 양산에 들어간 이후 연평균 두 자리 수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매출 일부를 '공유가치창출(CSV) 기금'으로 함께일하는재단에 기탁하고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12년 시작된 시니어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현재까지 38개의 시니어 소기업 육성과 88명의 시니어케어매니저 육성, 그리고 총 500개 이상의 시니어일자리 창출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