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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공중이동 추가·수송기능 개선 업데이트…'흑정령' 이벤트 진행

  • Editor. 강한결 기자
  • 입력 2019.06.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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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공중 이동수단 ‘그믐달 하늘마차’를 추가하고 수송 기능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흑정령이 다녀간 흔적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5일 공중 이동수단 추가와 수송기능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유랑 탑승물 ‘그믐달 하늘마차’는 칼페온, 알티노바, 발렌시아 지역을 왕래하는 이동 수단이다. 이용자는 하늘마차에 탑승해 하늘에서 검은사막 월드를 감상할 수 있다. 탑승권은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2명의 이용자가 함께 탑승할 수 있다.

검은사막이 새롭게 선보인 공중 이동수단 '그믐달 하늘마차'. [사진=펄어비스 제공]

수송 기능도 개편됐다. 기존의 수송 마차는 도착해야만 물품을 수송할 수 있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원하는 때에 물건을 싣고 출발시킬 수 있게 됐다. 출발 직전 물품을 추가하거나 취소할 수 있고, 수송 가능한 최대 무게도 증가됐다.

이 외에 사냥터 ‘파두스 주둔지’에 강력한 몬스터 ‘파두스 전사장’이 추가됐고 캐릭터 밸런싱이 개선됐다. 

또한 흑정령 모험일지를 완성해 보상을 얻는 ‘흑정령이 다녀간 흔적을 찾아라’ 이벤트도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흑정령 모험일지 획득하고 각 도시에 숨겨진 흑정령 흔적을 찾으면 된다. 이용자는 보상으로 △공헌도 경험치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강화 지원 상자 △발크스의 조언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한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10배 15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간 이용자수(DAU, Daily Active Users)도 약 2배 증가하며 전반적인 이용자 지표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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