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펄어비스가 해태제과와 컬래버레이션으로 '껌은사막'이라는 명칭의 껌을 선보인다. 이제품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5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해태제과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은단향 껌 '껌은사막'이 10일 출시된다. '껌은사막'은 16개의 ‘검은사막’ 캐릭터들이 포장지에 그려져 있으며 전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식 출시 전 이용자는 오는 8일 열리는 '하이델 연회'에서 '껌은사막'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델 연회'는 △스페셜 개발자와의 만남 △최신 업데이트 소식 △이용자가 함께하는 검은사막 창작물 전시 △현장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행사다.
펄어비스는 "포장지 안쪽에는 게임 에피소드와 재치 있는 문구 총 92종이 랜덤으로 적혀 있어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고 설명했다.
'껌은사막'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껌은사막'에 포함된 쿠폰을 통해 '껌은사막 X 해태은단 이벤트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껌은사막 X 해태은단 이벤트 상자'는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특별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페이스북에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껌은사막’ 총 1000통(총 10명 각 100통)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이후 신규∙복귀 이용자들이 늘며 각종 지표가 상승 중"이라며 "모험가들이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기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와 제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