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튜브표' 이색음식이 뜬다... 위메프 "마라탕 판매 96배 상승"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6.11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유튜브 ‘먹방(먹는 방송)’ 채널이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먹방 영상 속 이색음식들이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유튜브 먹방에 등장하는 음식의 판매량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식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마라탕, 중국당면, 팝핑보바 등 유튜브 먹방 영상에서 유행하는 이색 음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향신료 ‘마라’와 각종 야채, 고기 등을 함께 끓이는 마라탕 재료 매출은 96배 이상(9,5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식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마라탕, 중국당면, 팝핑보바 등 유튜브 먹방 영상에서 유행하는 이색 음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식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마라탕, 중국당면, 팝핑보바 등 유튜브 먹방 영상에서 유행하는 이색 음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위메프 제공]

마라탕에 이어 마라를 넣고 볶는 ‘마라샹궈’ 관련 재료도 41배 이상(4,011%) 판매가 증가했다.

먹방 크리에이터 ‘도로시’가 떡볶이에 넣으며 유행하기 시작한 ‘중국당면(넓적당면)’ 판매는 13배 이상(1,212%) 늘었다. 중국식 당면의 한 종류인 ‘분모자’도 처음 판매가 시작된 올해 2월 대비 5월 매출이 211% 신장했다.

소리로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자율 감각 쾌락 반응(ASMR) 영상에 등장하는 아이템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위메프에 따르면, 버블티 보바(펄)의 한 종류로 톡톡 터지는 소리가 나는 '팝핑보바'는 매출이 21배 이상(2075%) 늘었다. 바삭바삭한 소리가 나는 사탕 '우주캔디'는 18배(1709%) 판매가 늘었다. 사각사각 소리가 인상적인 '식용 색종이'도 첫 판매가 시작된 지난해 11월 대비 올해 5월 매출이 7배 이상(621%) 치솟았다.

윤다혜 위메프 가공식품팀 팀장은 “먹방 콘텐츠에 등장하는 음식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먹방 영상이 구매에 영향력이 크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먹방을 활용한 마케팅이나 관련 아이템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