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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재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경로당에 온누리상품권 1억5000만원 지원

  • Editor. 백성요 기자
  • 입력 2019.06.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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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백성요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위치한 22곳 경로당에 온누리상품권 1억5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5일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경로식당 급식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이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 왼쪽에서 첫  번째 김종훈 국회의원, 왼쪽에서 세 번째 문대용 울산동구노인복지관장) [사진=MG새마을금고 제공]

MG새마을금고재단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9곳의 시군구(전북 군산시, 울산시 동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전남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 지정일자 순)에 소재하는 22곳의 경로식당에 온누리상품권 1억5000만원을 지원하여 어려운 지역경제로 인해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은 살아있는 자랑스런 역사이며, 경로식당의 경우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며 사회적 교류가 될 수 있는 하나의 장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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