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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간편 '가래떡구이' 출시...조청ㆍ매콤달콤 소스 2종 선보여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6.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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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풀무원이 냉동 가래떡과 비교해 맛과 식감을 살린 가래떡 구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찹쌀을 함유해 더욱 쫄깃한 가래떡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구성된 냉장 간편식 간식 ‘생가득 구워먹는 떡 조청소스’, ‘매콤달콤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워먹는 떡은 찹쌀이 함유돼 있어 일반 멥쌀 가루로 만든 가래떡에 비해 쫄깃하고, 떡의 굵기를 두껍게 만들어 식감을 살렸다.

풀무원식품은 찹쌀을 함유해 더욱 쫄깃한 가래떡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구성된 냉장 간편식 간식 ‘생가득 구워먹는 떡 조청소스’, ‘매콤달콤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풀무원식품 제공]
풀무원식품은 찹쌀을 함유해 더욱 쫄깃한 가래떡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구성된 냉장 간편식 간식 ‘생가득 구워먹는 떡 조청소스’, ‘매콤달콤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풀무원식품 제공]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구웠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며 "찍어 먹는 소스는 각각 조청소스와 매콤달콤소스가 땅콩 고명과 함께 구성돼 있다. 곁들이는 소스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청소스는 가래떡 구이에 일반적으로 곁들이는 소스 중 하나로, 향긋하고 달콤한 조청 맛과 쫀득한 가래떡의 식감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 매콤달콤소스는 고추장, 토마토소스, 물엿을 섞어 만든 새콤달콤 매콤한 맛의 비법 소스로 떡볶이나 떡꼬치를 좋아하는 소비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맛이라는 것이 풀무원식품의 설명이다.

여기에 고소한 땅콩 고명을 포함해 맛과 영양을 높였다. 구워먹는 떡은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 두 스푼을 두른 후, 미리 떼어서 준비해 둔 떡을 넣고 약 6~7분간 뒤집으며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우면 완성된다.

풀무원식품 FRM 사업부 심웅섭 PM은 “수분과 영양이 손실되기 쉬운 냉동 가래떡과 비교해 맛과 식감을 차별화한 영양 간식”이라며 “떡볶이 위주의 떡 간식 시장에서 추억의 맛에 대한 ‘향수’와 새로운 편의 간식으로서 ‘신선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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