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락앤락이 IH 살롱 냄비 ‘살롱 드 오브제’의 2019년 상반기 1등 냄비 등극을 기념하기 위해 현대TV홈쇼핑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락앤락은 특별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 럭키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오는 14일 오전 7시 15분부터 60분간 현대TV홈쇼핑에서 살롱 드 오브제 풀세트, ‘살롱 드 오브제 플러스(Salon de Objet Plus)’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18년 하반기에 이어 2019년 상반기까지 1등 냄비에 등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구매자 전원에게는 디퓨저, 핸드크림, 쇼퍼백 등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4종 중 1종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이경숙 상무는 “살롱 드 오브제는 홈쇼핑 누적 매출액 200억을 돌파하며 총 14회 매진을 기록, 락앤락의 대표 프리미엄 쿡웨어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특별 방송을 통해 고가의 쿡웨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락앤락 살롱 드 오브제는 틀에 넣고 제조하는 다이캐스팅 주조 방식으로 주물로 만든 프리미엄 쿡웨어다. 바닥 5㎜, 옆면 최대 7㎜ 두께의 통주물·통가열 방식으로 열을 골고루 전달해 음식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준다. 몸체뿐 아니라 뚜껑까지 통주물 방식으로 제작해 음식물이 넘칠 우려가 없고, 수증기를 잘 모아 음식 고유의 맛을 살리는 저수분 요리에도 특화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