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컴투스가 자사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유저 소통행사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오는 14일(현지시각 기준) 북유럽 게임 강국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서머너즈 워’ 스페셜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유저들과 만난다고 12일 밝혔다.
유럽 대륙 주요 도시를 돌며 해당 지역 유저들을 만나는 2019 유럽 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컴투스는 사전 신청을 받은 현지 유저 150여명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 북유럽 시장과의 스킨십을 강화해갈 예정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한 ‘서머너즈 워’ 영상 공모전이 펼쳐지며 태국에서는 5주년을 맞아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현지 유명인사들의 축하 영상을 공개, 오는 16일 헌혈 행사를 개최하는 등 유저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컴투스는 글로벌 서비스 5주년과 ‘차원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프랑스 리옹에서 투어를 개최, 250여명의 참여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서비스 5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그간 ‘서머너즈 워’를 꾸준히 즐겨온 세계 곳곳의 유저들과 긴밀히 소통할 수있는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지난 5년간 글로벌 유저들이 보내 준 호응과 응원에 감사 드리며 탄탄한 콘텐츠와 운영 서비스로 보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