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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플러스병원, ‘서울 트래블마트 2019’ 참석해 브랜드 가치 제고 및 해외마케팅 기반 다져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6.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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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관절·척추·재활병원인 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이 지난 6일∼7일 이틀간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서울트래블마트 2019’에 참가해 해외에서 방문한 대행사들에게 병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플러스병원은 2018년 11월 서울시 의료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관광재단이 계획하는 국내외 홍보, 전시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병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국희균 병원장이 대행사에게 로봇인공관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좌측)이 대행사에게 로봇인공관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랑플러스병원)

이번행사에서 사랑플러스병원은 병원 부스를 설치해 서울관광재단 초청으로 방문한 50여개 해외 대행사들과의 개별 미팅을 통해 병원 특화 치료를 소개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몽골 등 해외에서 방문한 대행사들에게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첨단 시설과 전문적인 치료사를 갖춘 재활치료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국희균 병원장은 “사랑플러스병원은 작년 초에 국제진료부를 설립해 병원의 브랜드가치 제고는 물론 병원의 특화 치료를 해외에 알리는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서울시의 배려로 부스를 설치해 서울시가 초청한 전 세계 대행사들에게 병원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은 병원의 향후 해외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가 전개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병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글로벌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비수술클리닉 등 관절, 척추, 재활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외 마케팅을 통해 현지 환자들을 상담하고 또한 미국 현지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강의를 펼치는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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