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달콤커피가 카페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달콤커피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 동향 및 브랜드 선택 기준, 맞춤형 컨설팅 등 유익한 창업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분당 JS 호텔 2층 교육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동향,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의 기준,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 가이드, 매장 커뮤니케이션 및 시스템 관리, 교육 지원 등 가맹점 지원제도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베란다라이브 등 음악 콘텐츠, PPL, 로봇카페 비트(b;eat) 등 달콤커피 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까지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방침이며, 참가자 별 개별 상담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달콤커피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서현 본사 인근 JS호텔 2층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정기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달콤커피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사업설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콤커피 사업본부 강영석 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매월 정기 진행되는 달콤커피 사업설명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동향부터 달콤커피 만의 매장 운영 노하우,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 등 유익한 창업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달콤커피는 상급 원두를 활용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에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멀티 카페로 주목 받았다. 이후 전국 240 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달콤커피의 카페 운영 노하우와 최첨단 IT 기술을 융합해 로봇카페 비트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