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백성요 기자] "'전 층이 우리집'이란 콘셉트로 사생활이 보장되며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고, 아파트에서 발생되는 층간소음이나 주차난 문제를 해소했다."
정석윤 GS건설 삼송자이더빌리지 분양소장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 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프레스투어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3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432가구로 이뤄진다.
'삼송 자이더빌리지'는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각 세대는 최고 3개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택형별 꼭대기층에는 별도의 다락이 제공돼 아이들의 놀이공간이나 취미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세대별 단독 주차공간이 마련됐고, 세대정원 및 포켓정원 등도 제공돼 미니카페나 화원, 바비큐장 등 입주민의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주택형별로 걸쳐 다락, 발코니, 테라스, 세대정원, 공용홀 등 전용면적에 약 2배규모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삼송 자이더빌리지는 GS건설이 삼송지주에 선보이는 첫 번째 '자이' 브랜드이자 '김포 자이더빌리지'에 이은 두 번째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총 10가지 타입, 432가구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84㎡A1 81가구, 84㎡A2 66가구, 84㎡B1 38가구, 84㎡B2 59가구, 84㎡D1a 23가구 ,84㎡D1b 23가구, 84㎡D2a 35가구, 84㎡D2b 35가구, 84㎡Sa1 36가구, 84㎡Sa2 36가구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인데다 전용면적의 약2배에 달하는 서비스면적 제공을 통해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삼송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브랜드로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공급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한강신도시 자이더빌리지에 이은 두번째 작품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