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SK인포섹이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융합보안 서비스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융합보안 전략과 새로운 융합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SK인포섹은 새로운 융합보안 서비스인 ‘시큐디움 아이오티(Secudiuim IoT)’를 선보여 사이버 보안의 범위를 확대하고 재해·재난 등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 밝혔다. 시큐디움 아이오티는 데이터 처리 범위를 물리(Physical), 제조운영(OT), 사물인터넷(IoT)로 확대해 안전분야의 다양한 IoT기기와 연결해 통합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