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이른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숙면', '쾌적한 수면 환경'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것을 고려해 기능성 소재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여름 시즌을 맞아 이달 21일부터 친환경, 기능성 소재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대거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침구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백화점 입점, 디자이너 협업 등 국내 유명 브랜드의 침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21일 오전 10시25분에는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에브리빙 쿨링 냉감패드를 단독 론칭한다. 에브리빙 쿨링 냉감패드는 화학적 냉매 없이 시원한 촉감을 유지해 주는 기능성 패드로, 인체에 무해한 국제친환경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론칭 기념으로 냉감패드, 베개커버 한 세트 구성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26일에는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대표 여름침구 '인견 자수 쿨사커 침구'를 선보인다. 이어 기능성 침구 브랜드 힐모어의 '울트라쿨 침구 세트'도 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무더운 여름철이면 쾌적한 수면을 도와주는 ‘냉감소재’, ‘친환경’ 등 기능성, 프리미엄 침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다”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국내 유명 브랜드, 기능성 침구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이후에도 시즌별로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을 겸비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