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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실물 … '꽃보다 아름다워!'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2.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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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실물이 얼마나 빼어나기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실물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미 '한 미모'하는 미인으로 유명한 윤아이지만 최근 한 작사가의 대단한 극찬으로 더 불이 붙었다.


일반인의 경우 빼어난 미인을 두고 하는 말이라곤 뻔하다. “예쁘다”거나 “아름답다” 등의 표현이 전부다. 기껏해야 ‘정말’, ‘제일’, ‘가장’이라는 부사를 붙이면 그만이다. 그러다보니 식상하고 진부하기 짝이 없다. 한데 작사가는 달랐다. 언어를 다루는 전문 직업이다 보니 윤아 실물에 대해 색다르게 표현했고 그것은 윤아의 미모를 다시 보고 재평가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2010 멜론 뮤직 어워드' 참석 후기를 게재하면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미모에 대해 매우 높게 평가해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소녀시대가 앞을 지나갈 때마다 길이 갈라지고 빛이 내리나니, 그 곳이 천국인가 하더라. 개인 취향을 모두 떠나 윤아의 얼굴은 복되더라. 윤아의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은 피해야 하나니"라고 적고 있다. 

육안으로 직접 목도한 윤아의 실물은 그야말로 복 된 얼굴이며 미녀 작사가로도 정평이 나 있는 그녀마저도 거울을 피할 정도의 심한 콤플렉스를 안겨주었다는 소리와 다름이 없다. 작사가의 이런 감탄과 극찬에 소녀시대 팬들은 그렇다면 윤아의 실제 미모는 단지 방송에 비쳐지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말인가 하며 더 경탄해 마지않는 분위기다. 가히 꽃보다 아름다운 윤아란 말인가.

한편, 김이나 작사가는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아이유의 '좋은날', '잔소리' 등을 작사해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송 라이터 상을 수상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사진:KBS<너는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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