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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파격 누드 화보 공개, 횡재한 기분이라고 말한 이유는
모델 한혜진 파격 누드 화보 공개, 횡재한 기분이라고 말한 이유는
  • 김한빛 기자
  • 승인 2019.06.2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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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나 혼자 산다'로 친근한 매력을 뽐낸 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누드 화보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공개된 한혜진 누드 화보는 실로 파격적이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에 실린 화보로 한혜진은 온 몸을 검은 색으로 물들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눈길을 모으는 것은 모델 한혜진 몸매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킨다. 전신 분장,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프로다운 태도로 임한 20년차 모델 한혜진의 '내공'도 엿보였다.

모델 한혜진 화보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모델 한혜진 화보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한혜진은 이번 화보를 위해 두 달 동안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한혜진은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몸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다른 때보다 더 집중해 몸을 다듬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몸매 관리법을 공개하며 완벽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번 화보에 대한 소감도 공개됐다. 한혜진은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한혜진의 하파스 바자 화보는 한혜진 모델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화보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한혜진은 "데뷔 15주년 때는 혼자 책을 썼다. 20주년에는 다른 뭔가가 없을까 하던 차에 이런 자리가 마련됐다. 좋은 팀이 꾸려져 횡재한 기분"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혜진 파격 누드 화보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모델 이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1999년 11월 서울국제패션컬렉션으로 데뷔한 한혜진은 17살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와 워킹을 선보이며 한국 모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한혜진은 한국 무대에 이어 해외 진출에 성공, 해외에서도 톱 모델로 명성을 쌓았다.

한혜진은 한국인 최초의 구찌 쇼 모델이자 마크 제이콥스 쇼에 6시즌 연속으로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보그 코리아 최다 커버 모델이라는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다. 

2017년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당시 패션모델이었던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 대한 직업적 예우 차원과 함께 한국 모델의 세계진출을 개척한 공을 인정받아 청와대 공식 만찬에 초청되었다.

한혜진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에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시언은 "진짜 달심됐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달심은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로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한혜진의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