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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200만원 대' LED 마스크 셀리턴 플래티넘 론칭...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 가능할까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6.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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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혁신기업 ‘셀리턴’이 4세대 LED 마스크 신제품 '셀리턴 플래티넘'을 공개했다. 셀리턴은 브랜드 모델 박서준과 강소라를 앞세워 국내 및 해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만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셀리턴 플래티넘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셀리턴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제품 '셀리턴 플래티넘'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김경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셀리턴 플래티넘 쇼케이스에서는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 배우 박서준과 강소라, 이채영, 이다혜, 가수 경리, 모델 류승옥, 이현이, 가수 바다 등이 참석했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셀리턴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제품 '셀리턴 플래티넘'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셀리턴 제공]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셀리턴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제품 '셀리턴 플래티넘'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셀리턴 제공]

이날 셀리턴은 중국 왕홍 BJ, 뷰티유튜버 다또아, 쏘블리 등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무대 위에서 박서준, 강소라와 라이브 Q&A를 진행했다. 박서준과 강소라는 인플루언서들과 소통하며 셀리턴 LED 마스크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공개했다.

이어 셀리턴은 제품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셀리턴은 열정, 소통, 신뢰, 책임 등 ‘4대 가치’를 유지하며 자체기술력, 분석시스템, 연구-제조-유통-A/S까지 원스톱시스템 구축을 구축해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셀리턴 김일수 대표는 "'이 땅에 이런 기업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셀리턴이 선보인 셀리턴 플래티넘은 LED 마스크제품의 핵심인 LED 개수가 총 1026개로 국내 최대 LED 개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맞춰 모바일 앱 연동을 통한 스마트케어 또한 가능하다.

특히 셀리턴 플래티넘에는 '패스트 모드' 기능이 추가돼 1회 9분으로 빠르고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LED 마스크 제품 중 유일하게 개방형과 폐쇄형을 선택할 수 있어 제품 기능뿐 아니라 고객 편의성을 강조한 셈이다.

'고품격'을 강조한 셀리턴의 셀리턴 플래티넘은 약 200만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리턴은 고가로 형성된 가격 저항을 넘어서기 위해, 뷰티 디바이스 소비자들의 선택을 유인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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