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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MWC 19 상하이서 '혁신상' 수상
SK텔레콤·KT, MWC 19 상하이서 '혁신상' 수상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9.06.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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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SK텔레콤과 KT가 이동통신 분야 아시아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나란히 혁신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사의 혁신적인 로밍 서비스인 ‘바로(baro)’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19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사의 혁신적인 로밍 서비스인 ‘baro’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19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현덕 MNO서비스 Media Cell 리더. [사진=SK텔레콤 제공]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가 주최하는 이동통신 분야 아시아 최고 권위의 상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은 ▲음성망만 쓰던 기존 로밍 방식과는 달리 해외·국제 구간 데이터망 연동이라는 획기적 혁신을 통해 통화 품질을 개선한 점 ▲한국과의 통화는 물론 현지 내에서의 통화도 무료로 제공 등 고객편의성을 크게 향상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라고 자평했다.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한 ‘baro’는 전 세계 169 개국에서 무료로 고품질의 음성 로밍을 제공해 서비스 론칭 반년 만에 누적 3800만콜, 누적 통화 80만 시간, 총 이용자수 220만명을 돌파하고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률이 90%를 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가별로 다른 로밍 요금제에 혼선을 느끼는 고객이나 다양한 국가와 지역을 여행하는 고객들은 ‘baro 요금제’에 가입하면 어디서나 부담 없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대상 국가는 97% 이상의 로밍 이용고객이 찾는 아시아·미주·유럽·호주·뉴질랜드 등 98개국으로 역대 지역별 데이터 로밍요금제 중 가장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baro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신 T전화앱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해외 음성로밍 통화에 대한 획기적 개선을 이룬 baro의 서비스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로밍 제도 개편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한 고객의 로밍 만족도가 향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2019’에서 ‘최고 이동통신사’, ‘최고 5G 혁신상’을 포함한 7개 부문을 석권한지 한 달 만이다.

지난 2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거행된 이동통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에서 ‘최고 모바일 영상 서비스’ 부문과 ‘최우수 혁신 모바일 앱’ 상을 수상했다.

KT는 2018년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혁신’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새로이 신설된 ‘아시아 5G 혁신상’까지 수상했다.

KT는 “5G 기술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환경 속에서 5G 기술력이 아시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이수길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상무)은 “이번 수상은 KT가 아시아에서 5G를 선도하는 리더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KT가 5G 혁신의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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