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배달앱 요기요 입점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젊은 소비자 층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배달앱 요기요와 연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배달앱 요기요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bhc의 이번 이벤트는 요기요 입점 기념으로 소비자들이 순댓국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할인 대상 메뉴는 큰맘할매순대국의 대표메뉴인 ‘순대국’을 비롯해 ‘수육국밥’, ‘뼈해장국’ 등 식사 메뉴와 ‘할매토종순대’, ‘할매모듬수육’, ‘오감맛족발’, ‘돌판두루치기’ 등이며 식사와 안주 메뉴로 구성된 세트메뉴도 할인 적용 대상이다.
특히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 증대를 위해 가맹점에서 부담하는 비용 없이 진행된다. 기간은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간으로 배달앱 요기요에서 터치주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할인 구매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회원 로그인과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선택해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금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배달앱 이용에 익숙한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해 고객층 확대와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누구나 즐겁게 다양한 순댓국을 즐길 수 있는 국민 식당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