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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포토] 이우석 대표, 인보사 허가취소 사과 "성과평가 기회 달라"

  • Editor. 주현희 기자
  • 입력 2019.07.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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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보사케이주'(인보사) 투약 환자 안전관리 종합 대책안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 대표는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에 대해 사과한 뒤 "미국 코오롱티슈진과 함께 미국 임상 3상을 이른 시일 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추가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인보사의 공과와 과학적 성과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기회를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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