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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음식값에 580만원 팁 준 美여성 쇠고랑, 저간의 사정은?
6만원 음식값에 580만원 팁 준 美여성 쇠고랑, 저간의 사정은?
  • 뉴시스
  • 승인 2019.07.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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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이 55달러(6만4000원)짜리 카페 계산서에 5000달러(585만원)의 팁을 지불한 한 여성을 신용카드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지역의 한 카페에서 세리나 울프는 55달러짜리 계산서에 5000달러의 팁을 적어 넣었다. 울프의 과도한 팁은 자선을 위한 기부행위나 관대함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사진은 기사내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AP/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울프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뉴욕 버팔로행 비행기표를 사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이를 보복하기 위해 지난주 클리어워터 관광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남자친구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과도한 팁을 적어 넣은 것이었다.

남자친구는 1일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신용카드 회사에 부정 사용을 신고했고, 경찰은 2일 울프의 소행임을 밝혀내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미국에서는 음식점 등에서 신용카드로 음식값을 지불할 때 청구된 요금 이외에 전체 음식값의 15~25%가량의 팁을 따로 계산해 계산서에 적어 넣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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