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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낙선재 장락문 안쪽에는 어떤 풍경이?

  • Editor. 이두영 기자
  • 입력 2019.07.0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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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4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낙선재에는 궁궐 나들이 나온 관광객들이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장락문은 낙선재의 정문이며, 문 안쪽으로 바라보이는 풍경은 경복궁,덕수궁 등 다른 궁궐에서 볼 수 없는 산뜻함과 우아한 멋이 있다.

낙선재는 1847년 헌종이 왕비와 대왕대비를 위해 마련한 건물로 다른 궁궐 건물과 달리 단청이 없는 사대부 가옥 형식으로 지어졌다.

장락문 안으로 들어서면 마당이 넓게 드러나고 왼쪽으로 정면 6칸, 측면 2칸의 낙선재가 팔작지붕을 자랑하며 보아 달라고 눈짓을 한다.

마당으로 돌출한 누마루 또한 걸출한 멋이 깃들어 있다.

창덕궁에서 눈여겨봐야 할 건물 낙선재는 그 입구부터 정감 있는 공간을 연출하며 방문자의 가슴을 따스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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