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우리 이웃의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박카스와 접목시켜온 동아제약이 새 TV 광고 ‘대한민국 소방관’ 편을 공개했다. 동아제약은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의 후속편으로 제대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쁜 근무 환경 속에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소방관 모습을 담아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새로운 TV 광고 대한민국 소방관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방관 편은 제대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쁜 근무 환경 속에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소방관 모습을 담았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의 후속편이다. 동아제약은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을 통해 학업, 취업, 결혼, 육아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임을 전달하고자 한다. 지난 광고에는 업무로 지친 직장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동아제약이 연출한 광고는 출동벨이 울려 출동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 복귀 후 밥 먹을 새도 없이 또 다시 출동벨이 울려 계속해서 출동 현장으로 뛰쳐 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출동 복귀 후 한 소방 대원은 “밥 챙겨 먹기 힘드네요”라고 말한다. 이어 옆에 있던 다른 대원은 “이거라도 챙겨”라며 박카스를 건넨다. 마지막에는 시민들이 출동하는 소방차의 길을 터주는데 소방관이 “오늘 잘 풀리는데”라고 말을 하며 마무리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자기 몸을 돌보는 것보다 구조 현장에 먼저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소방관들이 피로에 지치지 않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