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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스테디셀러' 불가리스, 2019 국내·외 품질 브랜드 평가 3관왕 영예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7.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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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28년 동안 장 발효유 시장 1위를 지켜온 남양유업의 대표 제품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가 2019년 국내외 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가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해 남양유업은 " 홍원식 회장의 일등품질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품질 유산균 컨셉을 강화해 농후발효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은 장수 발효유 브랜드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가 2019년 국내외 품질·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는 1991년 출시돼 28년 동안 장 발효유 시장 1위를 지켜온 남양유업의 대표 제품이다.

남양유업(대표 이광범) 장수 발효유 브랜드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가 2019년 국내외 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대표 이광범) 장수 발효유 브랜드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가 2019년 국내외 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사진=남양유업 제공]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는  5월 제9회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주최 유제품(요거트) 부문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받은데 이어 6월에는 한국기업발전위원회 주관 발효유 부문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아울러 한국의과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불가리스를 4주간 꾸준히 마신 사람의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이 9배나 증가한다는 사실이 입증되기도 했다.

남양유업 측은 국내 장수마을 성인들의 장 환경 연구, 장내 유익균 증가 및 장 환경 개선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진행 등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바탕이 돼 19년 품질브랜드 평가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28년 장수 브랜드인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가 국내외 권위 있는 평가에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홍원식 회장의 일등품질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품질 유산균 컨셉을 강화해 농후발효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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