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화성에 두 번째 조선화로집이 생긴다. 소갈비살 전문점 조선화로집이 오는 9일 동탄점에 이어 화성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조선화로집 화성 매장은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하며 홈플러스 화성향남점과 인접한 위치다.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쇼핑을 마친 가족단위 고객들이 방문해 식사를 즐기기 적합하다. 또한 매장 안에 키즈존이 마련돼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고깃집의 경우 뜨거운 화로와 찌개가 오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통제되지 않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키즈존에 대한 부모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별히 높다.
한편 조선화로집은 고품질의 소갈비살을 1인분에 9,900원의 가격에 제공하며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점포를 확대 중이다. 물류회사를 본사에 두고 있는 만큼 오랜 육류 유통 노하우를 통해 이같은 가성비를 완성했다는 것이 조선화로집 측의 설명이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화성향남점은 홈플러스가 인접해 있고 근방에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의 방문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성비 높은 다양한 메뉴를 비롯해 키즈존과 같은 고객 서비스도 특별히 신경을 썼으니 방문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