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다이나핏이 국내에서 가장 힘이 센 스트롱맨을 찾는다. 다이나핏은 한국 최고 힘의 고수를 찾는 이색 콘셉트 예능프로그램 '더 스트롱맨 : 짐승들의 대결'의 제작을 지원한다.
다이나핏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오는 8월 첫 촬영에 들어가는 CJ ENM 서바이벌 예능 '더 스트롱맨 : 짐승들의 대결'을 제작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CJ ENM이 야심차게 준비한 더 스트롱맨 : 짐승들의 대결은 한국 최고 힘의 고수를 찾는다는 이색 콘셉트의 예능이다. 다이나핏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하이 퍼포먼스' 가치를 보다 재미있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은 다양한 이력을 소유한 참가자들의 활약상을 통해 매 회 색다른 재미와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이나핏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예정”라고 말했다.
'더 스트롱맨: 짐승들이 대결’은 오는 9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tvN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인 tvnD ENT.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XtvN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