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풀무원,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으로 확대...물 환경 보존 필요성 교육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7.11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풀무원이 그간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해온 '바른 물환경 교실'을 대학생으로 확대한다. 풀무원은 수자원 보존·관리에 대한 이론과 물환경 교육 소개 등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바른 물환경 교실' 대상을 대학생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연수’는 오는 24~25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에 있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모임방에서 열린다.

풀무원은  '바른 물환경 교실' 대상을 대학생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은 '바른 물환경 교실' 대상을 대학생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풀무원 제공]

교육시간은 1, 2회차 동일하게 오후 1시30분~5시30분이며, 원하는 일정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총 50명의 대학생(회차별 25명)을 모집하며, 참여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9일까지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19 바른 물환경 교육 대학생 연수 안내'를 눌러 신청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교육 참여 이후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변화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