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치맥축제가 처음 시작된 2013년부터 7년 연속 참가한 교촌에프앤비는 판매 부스를 열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총 5일의 축제 기간 동안 두류공원 내 두류야구장에 판매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교촌치킨을 비롯한 40여개 치킨 업체와 15개 맥주 브랜드가 참가한다.
교촌치킨은 축제 기간 동안 두류공원 내 두류야구장에 판매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대구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 치맥 축제를 단순히 먹고 마시는 자리가 아닌 문화로서의 치맥으로 함께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다.
교촌치킨은 축제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13년부터 7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올해 7회째 개최되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문화로서의 ‘치맥’을 전파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교촌은 치맥페스티벌의 첫 개최부터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치맥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조력자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