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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성지' 찾는 오비맥주 카스...'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 공식 참가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7.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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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오비맥주 카스(Cass)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치맥의 성지 대구를 찾는다. 카스는 17일 전국의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부터 21일까지 닷새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인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카스 여름 캠페인 이름을 딴 ‘야스(YAASS) 라운지’와 즉석 판매 부스 ‘야스 펍(Pub)’을 운영하고 ‘카스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비맥주 카스는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 카스는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카스의 메인 브랜드 공간인 ‘야스 라운지’는 카스 맥주의 생산 공정을 벽화 형태로 구현해 소비자가 ‘갓 만든’ 카스 생맥주를 마치 공장에 와서 마시는 것 같은 ‘체험형 라운지’로 운영한다.

행사장 내에서는 ‘친환경’ 소비를 독려한다. 카스는 행사장 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맥주컵은 ‘생분해성 PLA컵’을 사용하고 ‘카스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용기 사용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19, 20일에는 ‘루피’, ‘나플라’, ‘블루’, ‘베이식’ 등 인기 힙합 뮤지션과 ‘DJ Aster’, ‘DJ 준코코’ 등 국내 정상급 DJ들을 초청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공연을 선사한다.

2014년부터 6년 연속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해 온 카스는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워낙 빨라 갓 뽑아낸 생맥주나 다름없는 맛을 항상 유지하는 카스의 매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갓 만든 맛’을 올해 축제의 주제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이 한국인의 대표 음식인 치킨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평가”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갓 만든’ 카스의 독보적인 신선함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치맥’ 문화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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