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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피부 장벽 줄이자...최소 제품만 사용하는 '스킵케어' 관심 증가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7.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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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 옷차림과 함께 스킨케어도 가벼워지고 있다.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품만 최소한으로 골라 바르는 ‘스킵케어(skip-care)’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스킨케어의 단계는 줄이면서도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하기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트러블, 모공 타이트닝, 미백 등 특정 피부 고민에 효과가 높은 제품들이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뷰티 업계에서는  간단한 스킨케어만으로도 피부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스킵케어템'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컨트롤 세럼’벨레다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 달팡 ‘아이디얼 리소스 유쓰 리뉴잉 오일 컨센트레이트’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사진=아이소이, 벨레다, 달팡, 센텔리안24 제공]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컨트롤 세럼’벨레다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 달팡 ‘아이디얼 리소스 유쓰 리뉴잉 오일 컨센트레이트’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사진=아이소이, 벨레다, 달팡, 센텔리안24 제공]

뷰티브랜드 아이소이(isoi)는 넓은 모공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컨트롤 세럼'을 출시했다.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컨트롤 세럼은 피지개선, 모공개선(축소), 각질개선 효과 관련 인체 적용시험을 완료했으며,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모공 늘어짐을 효과적으로 관리 해 준다. 불가리안 로즈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생기와 활력에 도움을 주며,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스위스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는 여름철을 맞아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을 선보였다.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에 함유된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유연성, 탄력 등을 높인다.

달팡에서 출시한 ‘아이디얼 리소스 유쓰 리뉴잉 오일 컨센트레이트’는 주름을 개선하는 유쓰 엑티베이팅 레티놀 성분과 영양이 풍부한 호호바 오일을 에어 캡슐에 담아 피부 턴오버 주기를 촉진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칙칙한 피부톤을 밝고 맑게 만들어준다.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여름철 색소침착·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의 화이트닝 앰플이다. 외부자극에 의해 얼룩덜룩해진 피부톤과 피부 밝기를 8중 브라이트닝 효과로 집중 케어해주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량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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