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홈플러스가 중복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식 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보양식 기획전을 통해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과 전복·장어·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어 가정에서 데우기만 해도 먹을 수 있는 간편식까지 다양한 제품들도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카드 행사를 통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제휴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신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국내산 '두 마리 생닭'(500g*2)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간편식 트렌드에 따른 삼계탕 간편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13종의 삼계탕 간편식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색 보양식으로 맛집 비법을 그대로 담은 '팔당식 초계국수', '계곡 누룽지 백숙' 등의 간편식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