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암호화폐 실물결제 서비스 가속화 이끈다...다날 페이코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에도 상장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7.22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의 자회사인 암호화폐 페이코인(PCI)이 거래소 지닥(GDAC)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페이코인이 후오비 코리아에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에도 추가 상장되어 이용자들은 지닥에서도 페이코인을 구입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인은 지속적으로 주요 거래소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의 실물결제 서비스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날 홈페이지 캡쳐
다날 홈페이지 캡쳐

페이코인은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기술이 적용돼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암호화폐로 소비자들은 후오비 코리아는 물론 지닥에서도 PCI를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구입한 PCI는 현재 편의점,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및 다날과 제휴를 맺은 온라인 상점 500여 곳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지닥 거래소에서 페이코인 지갑 주소 생성은 22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며, 페이코인 거래는 다음날인 23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

페이코인은 이번 상장을 기념해 지닥 거래소에서 50PCI 이상 거래한 선착순 1만 명에게 페이프로토콜 월렛 애플리케이션으로 25PCI를 에어드롭(토큰 무상분배)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지닥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지난 4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판매 5초만에 완판 되며 인기몰이를 한 페이코인은 현재 편의점을 비롯해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등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닥에도 상장했다”며 “이번 상장을 기념해 지닥에서 페이코인 거래를 하면 25PCI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닥 거래소는 피어(Peer.com)의 피어테크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피어테크는 국내 유일의 B2B 결제서비스 인프라 및 청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다양한 사용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