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대규모 야외수영장B를 오픈했다. 

부영그룹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지난 1일 대규모 야외수영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수영장B가 오픈했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말~8월초에는 많은 인원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부영그룹은 “24시간 수질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수영장은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정 중 하루 반나절을 가족들과 함께 호텔에서 느긋하게 수영을 즐기며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깔끔한 내부 시설을 갖춘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부영그룹은 “친절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까지 갖췄다. 지난 3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시행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호텔업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