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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여름 국내 여행지로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섬여행 추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7.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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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이번 여름 국내 여행상품으로 '서해5도, 천혜의 비경 백령도 1박 2일'을 추천했다.

하나투어는 24일 우리나라를 더욱 특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서해 백령도 1박 2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가 추천한 백령도와 대청도는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청정지역에 위치한 섬들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10억년 전 신 원생대의 변성 퇴적암까지 볼 수 있는 여행지다.

하나투어는 24일 우리나라를 더욱 특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서해 백령도 1박 2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는 24일 우리나라를 더욱 특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서해 백령도 1박 2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사진=하나투어 제공]

백령도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북한과 접경 지역에 위치해 관광산업이 발전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랐다. 하지만 최근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백령도 일대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는 등 점차 섬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하나투어의 서해5도, 천혜의 비경 백령도 1박 2일 은 전래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당수’ 옆에 위치한 ‘심청각’과 천연기념물 제392호인 ‘콩돌해변’ 등 백령도의 주요 여행지를 빠짐없이 갈 수 있는 상품이다. 유람선에 탑승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두무진 일대를 관광하며 서해의 기암괴석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2박 3일 상품의 경우, 백령도와 더불어 대청도까지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백령도와 대청도 일대는 아름다운 자연과 특별한 지질구조를 갖춘 천혜의 여행지로, 관광과 더불어 교육적으로도 훌륭한 선택지다”라며, “하나투어는 앞으로 서해평화관광을 테마로 지질 전문해설자가 동행하는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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