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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100억 … 도랑치고 가재 잡고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2.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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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 치고 가재 잡고.'

올해 류시원(39)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 아닐는지 모르겠다.

한류스타 류시원은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

 

첫 번째는 뭐니 뭐니 해도 평생의 반려자를 얻은 것이다. 류시원은 지난 10월 26일 류시원보다 9살 연하의 무용을 전공한 일반 여성과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봄 출산할 예정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100억 대박이다. 류시원은 최근 자신이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레이싱팀 팀복으로 100억 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레이싱팀 '팀 106' 송년회에서 "올해 '팀 106'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팀복을 한중일 3개국에 팔아 지난해 첫해 매출 40억 원의 2배가 넘는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내년에는 1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숫자 '106'은 류시원의 생일인 10월 6일에서 따온 것이다. 류시원은 "'팀 106'뿐만 아니라 향후 설립할 매니지먼트사는 'abnormal 106', 영화와 드라마제작을 맡게 될 회사는 '106 엔터'등 106을 브랜드화 할 구상이 있다. 도메인 '106.com'등 106에 대한 각종 상표등록도 해놓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새로운 반쪽을 찾으면서 100억 매출까지 올린 류시원이 향후 배우와 가수, 그리고 MC와 레이서, 사업가로서 더욱 탄탄대로로 질주할 지 관심을 모은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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