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뗄까?
배우 정준호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나이 어느덧 우리나이로 41세, 이미 결혼적령기를 훨씬 넘긴 나이다. 그러다보니 노총각 정준호의 열애설은 반갑기까지 하다.
정준호가 열애중인 여성은 그보다 10살 아래인 미모의 여성이라고 한다. 연예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아는 이의 소개로 처음 만나 6개월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호의 나이를 고려해 일각에서는 아예 결혼설로 몰고 가는 분위기도 역력하다. 하지만 정준호 측은 매우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대중 스타라는 점과 그의 나이를 고려할 때 돌다리도 두들겨 가는 조심스러운 심정일 수밖에 없다.
정준호 소속사 측은 "정준호가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결혼에 대해선 "아직 결혼에 대해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 나이가 있다 보니 여자친구와 결혼설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조심스럽다"며 사뭇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정준호가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하자 누리꾼들은 "반드시 사랑의 결실을 맺기 바란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그의 탈 총각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 일색이다.
한편 정준호는 현재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출연 중이며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늘을 즐겨라' 등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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