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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장착 차량, CJ 슈퍼레이스 1~5라운드 연속 우승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19.08.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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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선전을 거듭했다.

한국타이어는 5일 “한국타이어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서한 GP’의 장현진이 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우승해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이번 시즌 치러진 5번의 라운드 동안 수여된 모든 우승컵을 독점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선전을 거듭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장현진은 폭염 속에서 펼쳐진 5라운드 결선에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경기 초반 1위 자리를 놓쳤으나, 레이스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추월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치러진 5번의 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이 연달아 우승했다. 한국타이어가 전 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축적한 글로벌 ‘탑 티어’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후원 팀들에 전략 회의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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