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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코인 사용으로 배드민턴 대중화 이룬다...아타클럽(ATAClub), 아워스포츠네이션과 ‘스포츠코인’ MOU 체결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8.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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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아타클럽(대표 이차용)이 (주)아워스포츠네이션(대표 이영민)과 업무협약을 맺고 직접 운영하는 배드민턴 전문 체육관 및 대회 참가비에 자사 ATA 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아워스포츠네이션은 2007년에 개발한 스포넷 배드민턴이라는 대회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축구, 테니스, 탁구에 이르기까지 생활체육 스포츠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다. 현재 배드민턴 분야에서 매년 400개 대회, 63개 지역, 약 35만 명의 동호인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1위 업체이다.

아타클럽, 아워스포츠네이션과 ‘스포츠코인’ MOU 체결 (사진제공=아타클럽)
아타클럽, 아워스포츠네이션과 ‘스포츠코인’ MOU 체결 (사진제공=아타클럽)

최근에는 용인 지역에 엘리트 선수 훈련이 가능한 14면 규모의 배드민턴 전문 체육관을 만들었다. 또한 (사)글로벌스포츠교육연구원(이사장 김대수)과 협업, 엘리트 팀을 위한 이용대 아카데미 및 생활체육 배드민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아타클럽은 최근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모멘텀 프로토콜(대표 데이비드 모크)과 상호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신원리조트는 아타클럽 과의 계약을 통해 신원리조트와 신원골프클럽에서 아타코인(아타클럽, 스포츠코인)을 현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아타코인은 향후 호텔이나 콘도 이용, 스포츠 시설 활용, 스포츠용품 구매 등의 광범위한 실생활에 사용될 전망이다.

ATAclub은 스포츠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글로벌 스포츠 포털 플랫폼 서비스이다. ATAclub 플랫폼은 생활 스포츠 참여자들과 생활 스포츠 전문가를 매칭하는 P2P사업 및 참여자들과 스포츠 시설을 매칭하는 P2O사업을 위한 매칭 플랫폼이다.

이차용 아타클럽 대표이사는 “ATAclub 플랫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제휴사와의 협업이 필요한 시점이며, 현재도 많은 스포츠 시설, 스포츠 용품 업체들과  접촉중이고 꾸준히 MOU를 체결 중이다”며 “MOU를 체결한 업체는 ATAclub에서 발행하는 ATA 코인으로 향후 스포츠 시설 사용/임대 비용과 스포츠 용품/식품 구매 등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페이(Pay)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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