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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지역여행 공급나선 여기어때...문체부 '관광두레' 입점 공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8.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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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여기어때가 특색있는 지역여행을 공급하기 위해 나선다.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관광사업체 '관광두레' 상품을 공급해 이색적인 여행 경험 을 제공하는 것이 여기어때의 목표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는 여행노트앤투어와 손잡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한 ‘관광두레’ 상품 12종을 이달부터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는 여행노트앤투어와 손잡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한 ‘관광두레’ 상품 12종을 이달부터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는 여행노트앤투어와 손잡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한 ‘관광두레’ 상품 12종을 이달부터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관광사업체 관광 두레는 고유의 특색을 가진 로컬 여행 상품을 생산, 운영한다. 이 사업은 관광객 소비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13년 시작됐다. 현재 숙박과 식음, 체험, 레저, 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연내 두레마을 사업체 80여개가 운영하는 약 200개 체험 상품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관광두레는 로컬 주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지역 특화 상품”이라며 “여행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12개의 체험형 관광두레 상품이 입점했다. 남해ㆍ안동 등 경상권과 구례ㆍ순천ㆍ익산 등 전라권, 제천 등 충청지역 즐길거리가 포함됐다. 대표 상품은 '남해 두모마을 바지락 캐기', '안동 고추장/가양주 만들기 체험', '구례 예술인마을 오픈스튜디오 공방 체험', '제천 청풍호 카누카약 체험' 등이 있다. 

이를 위해 액티비티 예약자를 위한 결제 이벤트가 열린다. 카카오페이로 액티비티를 5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매일 선착순 100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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