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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힘의 원천 시금치 하루분량 1병에 담았다...풀무원녹즙, ‘바질&시금치’ 출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8.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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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입 안 가득 상쾌한 허브향으로 직장인들의 활기찬 아침을 돕는 이색 녹즙이 나왔다. 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바질의 상쾌한 향과 시금치의 이색 조화가 돋보이는 ‘바질&시금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질&시금치는 리얼 허브 향에 시금치를 더해 생기 있는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주는 녹즙 제품이다. 신선한 바질을 착즙해 허브의 맑고 깨끗한 향을 그대로 살렸다. 요리에 향긋한 풍미를 더해 주는 바질은 식음료의 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이다.

바질&시금치’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녹즙]

은은한 내음의 맑은 향으로 향수나 디퓨저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농축액이나 분말을 사용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신선한 바질을 착즙해 사용했다. 바질에 활력 시금치를 더해 맛과 영양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시금치의 부드러운 맛은 녹즙의 쓴맛을 덜어주고, 바질의 향과 조화를 이뤄 녹즙을 처음 맛보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금치 착즙에 시금치 발효액을 더해 유용 성분과 흡수율 또한 높였다.

비타민,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뽀빠이 힘의 원천이라고 불리는 시금치는 꼭 섭취해야 할 건강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2015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일 시금치 섭취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바질&시금치 한 병에는 시금치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아 매일 간편하게 시금치의 유용 성분을 보충할 수 있게 했다. 쉽게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제품 매니저)은 “색다름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꽃 향, 허브 향 등 후각을 자극하는 음료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며 “바질&시금치는 바질을 착즙해 허브 향을 살린 풀무원녹즙의 첫 제품으로 풀무원녹즙은 건강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앞으로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질&시금치는 전국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1병(130ml)에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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