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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복고적인 감성과 옛날 그 쏘-스 맛을 표현한 ‘경양식 돈까스 소스’ 출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8.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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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최근 추억의 복고 감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롭게 즐기는 이른바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다양에 뉴트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부어먹는 돈까스 소스인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오뚜기의 ‘경양식 돈까스 소스’는 뉴트로 시대 추억의 음식인 경양식 돈까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소스이다. ‘경양식 돈까스 소스’는 부드럽고 깊은 맛의 데미글라스 타입의 돈까스 소스로 기존 찍어먹는 타입의 일식 돈까스 소스와는 차별화된 부어먹는 돈까스 소스다.

경양식 돈까스 소스 출시 [사진제공=오뚜기]

짠맛과 신맛이 강한 기존 일식 돈까스 소스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고기를 감싸는 깊은 향과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으로 돈까스에 부어 먹으면 입안 가득 촉촉한 경양식 돈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버터와 우스타소스 함유로 더욱 깊어진 맛이 특징이며, 뉴질랜드산 쇠고기로 정성 들여 우려낸 육수와 적포도주와 천연 향신료가 최고의 돈까스 소스 맛을 선사한다. 돈까스는 물론 오므라이스, 소시지 야채볶음,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응용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옛날 분위기 좋은 경양식 집에서 온 가족이 한껏 차려 입고 먹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그리워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모든 세대에서 사랑을 받는 메뉴인 돈까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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