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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안' 최화정, 아이오페랩 피부 유전자 분석 화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8.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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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유전적으로 피부 내 수분 손실을 막는 기능이 약한 지, 색소 침착이 쉽게 일어나는지 등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피부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받으면서 해당 서비스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최화정이 방문한 아이오페랩은 피부 유전자 분석과 스킨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고난 피부 유전자를 확인하고 과거의 습관으로 인한 현재 피부를 진단해 미래의 피부를 바꾸는 카운셀링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여자플러스3’에서는 최화정씨가 피부의 유전자 기질과 미래 상태를 예측하는 피부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주 전 미리 유전자 샘플 측정에 임한 최씨는 다시 한번 명동에 위치한 아이오페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오페랩 최화정 측정 [사진=SBS플러스 갈무리]

2층에 준비된 연구실에서 아이오페 연구원을 만나 본인의 피부 기질과 유전자 상태, 향후 예측되는 피부 컨디션과 본인에게 맞는 피부 솔루션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아이오페는 2016년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부 유전자를 통한 폭 넓은 피부 연구를 지속해왔다. 현재까지 피부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아 본인의 선천적인 피부 유전적 특성을 확인한 고객은 1500명이 넘는다.

20개의 유전자 마커(genetic marker, 종이나 개별 개체를 구별할 수 있는 염색체상의 특정 유전자)를 분석해 피부 보습, 탄력, 색소, 항산화, 민감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 선천적인 피부 유전적 특성을 예측할 수 있다.

아이오페측은 "고객에게 본인의 피부 유전자와 현재의 피부 상태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고객의 피부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피부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유료로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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