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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굽네피자X래퍼 염따 콜라보 뮤직비디오 '너무 플렉스(FLEX)' 200만뷰 돌파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8.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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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굽네피자가 래퍼 염따와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힙합 아티스트 염따와 협업해 제작한 굽네피자 바이럴 영상 ‘너무 플렉스(FLEX)’가 12일만에 총 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뮤직비디오 콘셉트의 바이럴 영상인 ‘너무 플렉스(FLEX)’는 염따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더욱 주목을 끈다. 플렉스(FLEX)란 힙합계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로, 물건을 소비하고 자랑하듯 외치는 감탄사를 뜻한다. 영상은 염따가 굽네피자를 먹고 플렉스(FLEX)를 외치는 모습을 보이며 굽네피자를 통해 느끼는 만족감을 즐겁게 나타냈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힙합 아티스트 염따와 협업해 제작한 굽네피자 바이럴 영상 ‘너무 플렉스(FLEX)’가 12일만에 총 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굽네치킨 제공]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가 중독성 있다’, ‘염따가 피자 광고를 찍다니 신선하다’, ‘광고 영상인데 노래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중간에 스킵하지 않고 본 광고는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굽네치킨은 굽네피자의 주 고객층인 10~20대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염따가 굽네피자 홍보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바이럴 영상 제작을 결정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염따는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zoom’, ‘돈 call me’ 등의 곡들을 발표하며 힙합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경호 지앤푸드 대표는 “지앤푸드는 끊임없는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유명 인플루언서 및 스타들과 함께 꾸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맛은 물론 다채로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굽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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