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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귀성·귀경객 편의 돕는다...아시아나항공, 김포-제주·김포-광주 예약접수 시작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8.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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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김포-제주 6편 ▲김포-광주 2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8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4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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