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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자랜드와 손잡고 온라인 쇼핑몰 오픈…통신요금 할인 지원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19.08.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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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전자랜드와 손잡고 시즌별 인기 가전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전자랜드와 제휴해 시즌별 인기 가전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하고 통신요금 할인도 지원하는 'U+특가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자랜드와 제휴해 시즌별 인기 가전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하고 통신요금 할인도 지원하는 'U+특가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전자랜드의 온라인 구매몰인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에 마련된 U+특가몰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TV 등 12여종 140여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하고, 통신요금 할인혜택도 지원한다. TV는 약 1만원~12만원, 에어컨은 약 5만원~15만원 등 통신요금 할인 금액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U+특가몰 서비스의 가입자는 U+특가몰을 포함한 모든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포인트는 전자랜드 온·오프라인에서 물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U+특가몰에서는 'TV에 자주 나오는 가전',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 등 테마별로 기획전을 마련해 고객에게 쇼핑의 재미와 부가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마별 기획전은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신규 모바일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모바일 고객 모두 U+특가몰 이용이 가능하다.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고, 기존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 회원은 통합회원 변경 절차 진행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상무)은 “고객이 가전제품을 조금 더 편안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한 전자랜드와 협업해 전용 쇼핑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를 오프라인 전자랜드 매장으로 확장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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